스트레스와 허리통증의 연관성
많은 사람들이 폭식이나 수면장애 등을 스트레스의 영향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통도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메커니즘 중 하나로 생각되는 것은 혈행 불량 입니다.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관상 동맥이 일시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므로 동계와 숨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스트레스에 의해 허리의 근육의 혈류가 나빠져 요통을 일으킵니다. 또, 허리의 기질적인 문제보다 뇌의 통증을 느끼는 시스템의 부진에 의해 통증이 일어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상 통증 신호가 뇌에 전해지면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방출되고, 진통제에도 사용되는 오피오이드라는 물질이 뇌내에서 대량으로 방출됩니다. 그 결과 통증이 완화되거나 느끼기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뇌기능에 영향을 준 결과 도파민이 방출되기 어려워지고 통증이 길어지거나 약간의 통증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악순환으로 요통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스트레스는 요통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만, 요통 그 자체가 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어, 악순환에 빠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통증 완화에는 도파민의 방출이 중요하지만, 통증에 의해 스트레스를 느낀 결과, 더 도파민이 방출되기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또 통증을 느끼는 부정적인 나선에 빠져 버린다 입니다.
요통의 원인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요통의 원인들
1.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저하
2. 골격 왜곡으로 인한 유연성 저하
3. 장시간의 불량 자세에 의한 것(앉고 있는 자세·서 있는 자세)
4. 일상 생활에서의, 허리에 부담을 주는 나쁜 동작(중허리에서 짐을 들어 올리는, 불량 자세로의 부엌 일 등)
5. 골반의 왜곡에 의한 것(골반의 전경향 등)
6. 좌골 신경통
7. 압박 골절
8. 칼슘 부족
9.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부족
10.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것
11. 체중 증가에 의한 체형의 변화(비만체형 등)
12. 간판이나 관절, 인대의 열화
13. 대동맥과 관련된 질환
14. 정형외과적 질환에 의한 것(추간판 탈장, 척추관협착증 등)
15. 부인과에서 오는 것 (호르몬 분비, 자궁과 난소 등)
요통의 원인은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것은 허리의 구조와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허리의 구조에 대해서
척추 (척추)는 옆에서 보면 완만 한 S 자 곡선을 그립니다. 이 곡선이 있기 때문에 상체의 무게가 앞뒤로 분산되어 허리 부담을 가볍게합니다. 한편, 척추의 허리 부분은 요추라고 불리는 5개의 척추라고 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이 요추를 포함한 척추 전체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 근육입니다. 척추를 주로 지지하는 것은 요추 앞에 있는 '복근'과 요추 뒤에 있는 '등근'입니다. 복근과 등근이 요추를 확실히 지지해 안정시키고 있기 때문에, 척추의 S자 곡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화가 시작되어 운동 부족 등이 되면, 근육이 약해져 버려 이윽고 척추를 지지할 수 없게 되어, 자세가 나빠집니다. 그 때문에 자세가 나빠져 근육이 긴장하고 통증이 나타나 결과적으로 근육을 사용하지 않게 되어 쇠약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게다가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딱딱해지고 허리 주위의 유연성이 없어져 가동 영역(움직이는 범위)이 좁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허리를 조금 움직인 것만으로도 가동역에 한계에 도달하여 통증이 생깁니다.
일상생활 허리통증 대처법, 완화법
환부를 따뜻하게 하자
만성적인 요통의 경우에는 고통이 있는 부분을 핫팩 등을 사용하여 따뜻하게합시다. 그러면 혈류가 촉진되어 근육의 긴장을 풀 수 있으므로 요통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온수 배에 담그고 허리 전체를 따뜻하게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다만, 꽉 허리 등과 같이 가파른 허리 통증의 경우는 염증을 일으키고 있으므로 따뜻하게하는 것이 아니라 식을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칭이나 적당한 운동을 습관으로 한다.
책상 작업뿐만 아니라 PC와 스마트 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같은 자세를 계속하는 것이 늘어나 요통에 시달리는 분도 증가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자세를 계속하는 경우에는 도중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등 근육을 풀어 주면 좋습니다. 또한 일상적으로 스트레칭과 운동을 도입하여 신체 전체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 근육을 부드럽게 할 수 있습니다. 단, 허리 통증이 강할 때는 움직이면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자세를 유의
자세가 좋지 않아 골반이 왜곡되어 요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서있을 때 한쪽 다리에 무게 중심을 얹는다" "한 쪽만으로 짐을 든다" 등 일상 생활에서 의식하지 않는 동안 나쁜 자세가 습관이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볼 때는 앞 가려움이나 고양이 등이 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부터 올바른 자세를 유의하도록 합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요통의 해소 방법
장 요근 (고관절 전면의 근육)의 스트레칭 방법
1. 의자에 걸쳐 앉고 오른쪽 (왼쪽)을 향해 한쪽 무릎이 서서 다른 무릎은 뒤로 뻗어 있습니다.
2. 뒷다리의 고관절을 앞으로 밀어 내고 엉덩이를 밀어냅니다.
3. 그대로 10초간 유지한 후 원래 자세로 돌아갑니다.
4. 다른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좌우 1~3회)
햄 스트링스 (허벅지 뒷면의 근육) 스트레칭 방법
1. 의자에 걸쳐 앉고, 등근을 늘리고 가슴을 펴십시오.
2. 한쪽 다리를 앞으로 뻗어 발뒤꿈치만 바닥에 붙입니다. 이때 무릎은 가볍게 구부려 둡니다.
3. 허벅지 위에 양손을 놓고 등근을 뻗은 채 천천히 앞으로 쓰러뜨리고 10초간 유지합니다.
4. 원래의 자세로 되돌아가,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합니다. (좌우 1~3회)
전근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 방법
1. 의자에 앉고 한쪽 무릎의 반대쪽 발 뒤꿈치를 올려 놓습니다.
2. 바닥에 붙어있는 쪽 다리의 무릎 뒤를 양손으로 잡습니다.
3. 양손으로 상체를 앞으로 당겨 가도록 쓰러뜨리고 10초간 유지합니다. (엉덩이가 뻗어있는 것을 느낄 정도로 늘린다)
4. 다른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좌우 1~3회)
대퇴사두근(허벅지 앞의 근육)의 스트레칭 방법
1. 한쪽 다리를 구부리고 한쪽 다리를 뻗은 상태로 바닥에 앉습니다.
2. 그대로 천천히 상반신을 쓰러뜨립니다. (갑자기가 아니라 손으로 상체를 지지하면서 실시한다)
3. 뒤로 쓰러뜨리고 허벅지 앞 부분이 뻗어 있다는 것을 느낀 곳에서 10초간 유지합니다.
4. 원래 상태로 되돌린 후,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합니다. (좌우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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